HOME > 관련기사 (영상)(한미정상회담)전문가들, 평화·경제 협력 '윈윈' 평가…백신은 기대 미흡 전문가들은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한반도 평화와 경제 협력 부분에서 상호간 이득이 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새 대북정책을 조율하는 과정에 있어 한국의 독자 역할을 인정하며 상당한 의견 접근에 도달했다는 지적이다. 양국 간 반도체, 배터리 협력에서도 시장 확대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한국에도 큰 이득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한미 미사일지침 ... (한미정상회담)여야 '성공적vs아쉬워' 평가 엇갈려 여야가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엇갈린 반응을 내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내놓은 반면 국민의힘과 정의당은 아쉬운 결과라는 목소리다. 22일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첫 번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환영한다"며 "양국 정상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에 동의하며, 2018년 판문점선... (한미정상회담)1시간 늘어난 첫 회담…말말말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은 예정보다 1시간을 훌쩍 넘긴 171분 동안 진행됐다. 두 정상은 시종일간 화기애애한 대화 분위기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상회담의 시작인 단독회담부터 공동기자회견까지 두 정상이 남긴 발언을 정리했다. 한미정상회담은 21일 오후 2시 5분(현지시간)부터 총 171간 단독회담, 소인수회담, 확대회담 순으로 백안관... (한미정상회담)반도체·차 등 핵심산업 공급망 협력…'산업채널' 보장 한·미 양국이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백신 등 핵심산업의 회복력 있는 공급망을 보장하는 협력 지원에 나선다. 특히 변혁적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한미 산업협력 대화' 채널을 가동하는 등 정례적 공급망 회복력이 논의된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와 산업부는 21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이후 핵심산업의 회복력 있는 ... (한미정상회담)한미 해외원전시장 공동 참여…원전 수출에 방점 한미 양국이 해외원전시장에 공동참여한다. 원전수출을 위한 해외원전시장의 협력 강화 등 최고 수준의 원자력 안전·안보·비확산 기준을 유지한다. 특히 원전 공급망을 구성하는 등 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미 정상은 21일(현지시간) 원전사업 공동참여를 포함한 해외원전시장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