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정상회담)보건연구원·모더나, 코로나·변이주 백신 연구 '맞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NIH)이 미국 모더나 사와 코로나19·변이주에 대한 백신 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에 대한 백신 개발·치료제 분야를 우선 연구로 한미 양국의 국립감염병연구소가 교류를 넓힌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NIH)과 모더나 사는 22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 소재 윌라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메신저 리보핵산(mRNA)백신 연... (한미정상회담)글로벌 백신 전문가 그룹 설치…삼바·모더나 위탁생산 한국의 글로벌 백신 허브 도약을 위한 한·미 양국 정부 및 기업간 협력이 강화된다. 특히 백신 생산 및 원부자재 공급 확대, 과학·기술 협력 등 포괄적 백신 파트너십이 구축됐다. 또 과학자,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도 설치하기로 했다. 특히 모더나 백신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기술이전을 받아 올해 3분기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갈 전망이... 신규 확진 666명·사망 4명…백신 신규 접종 13만376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600명대 중후반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 사망자는 4명 늘었다. 백신 신규 접종자는 13만3764명 수준이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66명이다. 국내 발생 633명, 해외 유입 33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3만5344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6일 610명, 17일 619명, 18... (한미정상회담)문 대통령 "한미동맹 강화·한반도 평화 공동의지 확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로의 공동 의지를 확인했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해 한국은 미국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국빈만찬장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확대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코로나 극복과 국민 통합에서 성공 거둔 데 세계의 모범 되고 있는 것을 ... (한미정상회담)문 대통령-바이든, 백악관서 첫 정상회담 시작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2시5분(현지시간)부터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날 정상회담은 단독회담, 적은 인원만 배석하는 소인수회담, 확대회담 순으로 이어진다. 두 정상은 대북정책 공조 방안을 비롯한 한반도 현안과 코로나19 백신 파트너십, 반도체·배터리 협력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첫 순서인 단독회담은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