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기아, '발명의 날' 행사…작년 특허 3100여건 출원 현대자동차·기아(000270)가 지난해에만 310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R&D 지적자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차·기아가 지난 20일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왼쪽부터)성주영 책임연구원, 오지원 책임연구원, 박정국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사장, 이근석 책임연구원, 김남균 책임... 현대차그룹, 미국 전기차시장 본격 공략…테슬라와 정면승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 8조원 규모 투자를 단행하면서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 추진한다. 아이오닉5, EV6 등 전용 전기차 모델의 현지 생산에 나서면서 전동화 리더십 확보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기차 주도권을 두고 테슬라와의 정면승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미국에 74억달러(약 8조... 현대차, 2학기 '미래차 학교' 모집…내달 18일까지 현대차(005380)가 다음달 18일까지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및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의 '미래차 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이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미래 자동차 학교'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현대차가 2016년 민간기업 최초... 현대차, 반도체 수급난에 아산공장 24~26일 휴업 현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의 여파로 아산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 현대차 아산공장 ‘쏘나타’ 생산 라인에서 근로자가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현대차는 오는 24~26일 사흘 동안 아산공장을 휴업한다고 21일 밝혔다. 쏘나타와 그랜저 생산라인만 휴업하고 자동차 엔진 생산라인은 정상 근무한다. 이번 휴업으로 약 3000대의 생산 차질이 빚어질 것으... 현대차그룹 사무직노조, 정의선 회장에 상견례 요청 현대차그룹의 사무·연구직 노조가 정의선 회장에게 상견례를 요청했다. 지난달 사무노조가 출범한 이후 첫 공식 행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인재존중 사무·연구직 노조는 지난 20일 정의선 회장에게 노조 설립에 따른 사측과의 상견례를 요청하는 내용의 공식 문서를 보냈다. 현대차 사무직 노조 설립 총회 참석자들. 사진/대상노무법인사무직 노조는 "올해 임단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