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오후 4시 기준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황사로 인해 서울 지역 미세먼지가 짙어지면서 급기야 특보까지 내려졌다. 서울시 산하 보건환경연구원은 24일 오후 4시 기준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시간당 평균 농도 기준치인 1㎥당 150㎍ 이상이 2시간 지속됐기 때문이다. 오후 3시의 경우 154㎍, 4시 174㎍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지난 22일과 23일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한반도로 유입... (영상)서울시, 결식 아동 급식지원 7천원으로 상향 추진 서울시가 가정 형편이 어려워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의 한 끼 식사 지원 가격을 7000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에 들어가는 아동급식 지원단가를 기존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했다. 당초 지난달에는 9000원으로 올리는 방안도 검토됐지만, 재정 여건상 이번... 서울시, 청년 1만명에 비대면 취업 지원 서울시가 서울 거주 청년 1만명에게 AI면접체험 장소와 체험결과 분석지, AI면접컨설팅 등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면접을 최소화하려는 채용문화가 형성되면서 화상면접, AI면접 등 비대면 온라인 면접방식이 대기업·은행권·IT업계 등 다양한 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구직 청년(15세~... 서울시 '5인 이상 집합금지' 논란 김어준 과태료 부과 않기로 서울시가 방송인 김어준씨의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논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마포구가 현장조사, 진술청취, 법률자문, 행정지도 등을 거쳐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한 과정에서 위법사항을 찾기 어렵다"면서 "해당 건을 법령 위반이라고 보아 시정 명령을 하기는 어려... 서울시, 전기택시 2차 200대 보급…최대 1800만원 지원 서울시가 친환경 전기 택시 2차 보급 사업에 참여할 개인택시, 법인택시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에 실시한 1차 공모를 통해 전기택시 100대를 보급한데 이어, 이번 2차 보급분 200대에 대해 26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택시사업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서류를 자동차 제작·수입사에서 저공해차 통합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