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장세 유지하려는 IPTV…곳곳서 갈등 빚으며 ‘눈총’ 유료방송 시장이 침체기에 들어서는 가운데, 유일하게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인터넷TV(IPTV)와 채널사용사업자(PP)와 부딪치며 갈등이 터져 나오고 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나 라이브 커머스 등 동영상 콘텐츠 소비 축이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시대에 영향력을 잃지 않기 위한 IPTV의 행보가 콘텐츠 사업자와 충돌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최근... LGU+, 전직원 'ESG 정기 교육'…임직원 수료 필수 LG유플러스(032640)는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경영 이념을 전직원과 공유하기 위한 'ESG 정기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ESG 경영과 함께 인권·환경경영, 공급망 관리 등 임직원이 알아야 할 주제와 회사의 대응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ESG 경영의 중요성' 교육에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LG유플러스가 관리할 주요 이슈와 정부가 추진 ... 이통3사, 코로나19 백신 접종 휴가 도입한다 이통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에 대비하기 위해 '백신 휴가'를 도입했다. KT는 20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백신 휴가 제도를 도입했다. 접종일로부터 최장 3일까지 유급 휴가를 주는 방식이다. KT 관계자는 "정부가 권고하는 대로 접종일을 포함해서 이상 반응이 있을 경우 총 3일의 유급 휴가를 부여하... 통신3사 "콘텐츠 대가 25% 인상 비상식" 저격에…CJ ENM "제값 받아야" 반박 통신3사(KT(030200)·SK(034730)브로드밴드·LG유플러스(032640))가 대형 콘텐츠 사업자의 과도한 사용료 인상 요구와 불공정 행위를 중단하라며 들고 일어섰다. 콘텐츠 사업자가 자사 콘텐츠를 볼모로 '갑질'을 한다는 것이다. 이에 CJ ENM(035760)은 '콘텐츠 제값받기'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헐값에 콘텐츠를 수급해오던 IPTV 기업들의 관행을 비... LGU+, '브레드이발소' 제작사 지분투자…"독점 키즈콘텐츠 기획·제작" LG유플러스(032640)는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몬스터스튜디오' 지분투자를 통해 U+아이들나라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2016년 설립된 몬스터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중심 융복합 콘텐츠 제작사다. 대표이사이자 연출자인 정지환 대표는 PC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3', 유아물 콘텐츠 '꼬마버스 타요' 등 다양한 작품의 기획·제작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