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주자 선호도, 윤석열 32.9%·이재명 30%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이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22~23일 전국의 성인남녀 1013명에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은 32.9%를 기록하며 이 지사(30%)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두 대선주자의 격차는 2... 정세균, 이재명 겨냥 "러시아 백신 주장, 방역 혼란 가중"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그동안 정치권 일각에서는 백신 불안감을 부추기고 러시아 백신 도입 등을 주장하며 방역에 혼란을 가중시켰다"며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했다. 24일 정 전 총리는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 방미 성과 중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은 아주 커다란 성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코로나 방역 사령관을 지낸... 이재명 "생명평화 어우러진 '안전한 DMZ' 만들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1일 "'위험한 비무장지대(DMZ)'를 '안전한 DMZ'로 바꿔내야 한다"며 "DMZ를 인간과 자연이 평화·생태·환경·생명 공동체로 어우러진 창조적 공간으로 만드는 게 경기도의 비전"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DMZ 포럼'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며 "DMZ는 한반도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전쟁과 평화... 김기현, '잠룡' 윤석열·김동연 거론…"당 혁신 강화할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범야권의 대권 잠룡들의 움직임과 관련해 "야권에 속한 후보들이 적절한 시점에 제 1야당인 국민의힘의 통합 플랫폼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정권 교체의 중심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당의 혁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행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유승민 ... 정세균 이달 말 대선 출마 공식화 전망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이달말 공식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정 전 총리의 자발적 지지모임인 '나의 소원' 포럼은 보도자료에서 정 전 총리가 "5월 말 대선출마선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광주항쟁이 41년이 지났지만 반성하지 않은 무소불위의 특권계급 검찰과 수구 언론이 한통속이 돼 '그들만의 수구 특권층의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