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더나 5.5만회분 31일 도착…고령층 기회 놓치면 10월 가능 미국 모더나 백신 5만5000회분이 오는 31일 한국에 도착한다. 도입되는 백신은 6월 중순 국내에 공급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고령층이 예방접종 기회를 놓치게 될 경우 10월 이후 접종이 가능하다며 6월 말까지 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4일 백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 5만5000회분이 오는 31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 한미 '백신협력'…삼바·SK바사 누가 더 웃을까 한미 정상회담에서 모더나와 노바백스의 국내 위탁생산(CMO)이 결정된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거둔 실익에 대한 평가가 나뉘는 모양새다. 24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에 따르면 한미 양국 정부와 제약업체 관계자들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정상회담 이후 열린 행사에서 코로나19 백신 생산·연구 분야 관련 4건... 일본, '접종 보류' AZ백신 개도국 제공 검토 일본 정부가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도상국 등에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체결한 코로나19 백신 조달 물량 중 일부를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를 통해 외국에 제공하는 방안이 일본 정부 내에서 부상하고 ...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세계시장 포지셔닝 기회" 한국과 미국이 정상회담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각각 노바백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을 맡기로 한 가운데 취약했던 글로벌 시장 포지셔닝을 위한 기회라는 반응이 뒤따른다. 다만, 전문가들은 모더나가 한국지사를 설립하기로 하면서 기술이전에 대한 공백이 아쉽다는 평가도 동시에 나온다. 24일 코로나19 치료제·백... (한미정상회담)"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3분기 물량·시기 협의 중"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모더나사·삼성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면서 3분기부터 국내 위탁생산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국내 위탁생산 물량은 수억 회분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국군 55만명에 대한 백신 접종은 미국과 질병관리청과 국방부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기와 백신 종류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