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역당국 "27일부터 하루 100만명도 접종 가능" 방역당국이 65∼74세 고령층 등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시작하는 27일부터 최대 일일 100만명 이상의 접종이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놨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27일부터 운영될 위탁의료기관이 전국 1만2800개소"라며 "1개소에서 의사 1명이 접종할 수 있는 인원이 100명이라 산술적으로는 하루 최대 100만명 ... 김 총리 "백신 접종자 7월부터 종교행사 방역수칙 완화 검토"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해 7월부터 종교행사 시 방역수칙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신교 종교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부겸 총리는 "집단면역 형성 상황을 고려하여 추가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개신교계가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총리... 일본, 화이자 백신 12~15세 접종 검토 일본 정부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12~15세 접종을 위한 검토를 시작했다. 25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다무라 노리히사 후생노동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화이자 백신의 12~15세 접종을 위해 "심의회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실히 확인된다면 첨부문서 개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8일 약사·식품위생심의회에 관련 사안을 보... (영상)국내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4건, 변이 277건 추가 발생 백신 예방접종 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4건 발생했다. 주요 변이 바이러스도 277건 추가 발생했다. 60~74세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예약률은 58.2%로 집계됐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1·2차 예방접종을 마친 148만2842명 중 14일 이후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는 총 4명으로 확인됐다. 돌파감염은 코로... K-백신 부스터샷 검토…"유망 백신 집중 지원해야"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 업체들을 중심으로 부스터샷을 감안한 개발 전략이 거론되는 가운데 유망 후보물질을 선별해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온다.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 등 5개 종류 백신 1억9200만회분이다. 867만회분 도입이 완료됐으며 2분기 965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