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무회의 다녀온 오세훈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접근 권한 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무회의에서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접근 권한 등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및 투기거래 억제를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오 시장은 25일 국무회의를 다녀와 “부동산 거래신고 검증체계 강화가 필요하며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필수적”이라며 “현행법에서는 여전히 광역자치단체가 권한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 이와 관련한 ... 서울시 ‘민생회복’ 추경, 청년·소상공인·주택공급 기반 집중 서울시가 올 1차 추경에서 민생회복 분야에 3360억원을 투입해 청년·소상공인·주택공급 기반 지원을 강화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추경 민생회복 분야에서는 위기극복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지원에 집중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청년과 소상공인·고용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신속하지만 신중한 주택공급 기반 마련 등에 3360억원을 투입해 민생회... (현장+)‘오세이돈’ 옛말되나, 오세훈 “올 여름부터 강남역 침수 안심” “그동안 강남역 일대에 침수로 피해본 분들 안심하셔도 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올 여름 강남역 침수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주민들을 안심시켰다. 오 시장은 24일 강남역 일대의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대규모 지하 배수시설인 반포천 유역분리터널 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과 안전여건을 점검했다. 인근 주민 10여명도 오 시장 방문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아 공... 경찰, '전광훈 집회 발언' 오세훈 선거법 위반 수사 착수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개최한 집회와 관련한 발언으로 고발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24일 오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무고 등 혐의와 관련해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을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광화문촛불연대, 국민주권연대, 민... '개신교 예방' 오세훈 시장 "코로나19 방역 협조 감사" 오세훈 서울시장이 개신교 대표 단체들을 두루 예방해 방역 완화 촉구 의견을 청취했다. 오 시장은 24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을 방문해 개신교 연합단체 2곳을 예방해 방역 및 시정 협조를 구했다. 지난 17일 조계종 방문에 이어 취임 후 2번째 종교계 예방이다. 오전 10시11분쯤에는 개신교 연합단체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됐으면서 진보 개신교계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