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근마켓에서 쏘카 중고차 만나보세요" 쏘카 중고차를 당근마켓에서 타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쏘카가 운영하는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이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에 입점한다고 20일 밝혔다. 캐스팅 서비스는 당근마켓 ‘내근처’ 서비스 내 ‘중고차’ 카테고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당근마켓 이용자들은 쏘카 캐스팅 중고차 검색부터 구매 과정 전반을 쏘카 앱 설치 없이 당근마켓 앱에서 경험할 수... 당근마켓, 강남 교보타워로 신사옥 이전 당근마켓이 더 넓어진 신사옥으로 둥지를 옮기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당근마켓은 가파른 서비스 성장과 사업 확장에 따른 인원 증가로 서울 강남역 인근 교보타워로 회사를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당근마켓은 이번 사옥 이전과 함께 지역 생활 커뮤니티 서비스와 사업 확대를 위한 채비를 갖추고, 하이퍼로컬 사업의 혁신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웃간 중고거래를 넘어 정보... 종합플랫폼 된 당근마켓, 동네 대리 인증에 골머리 지역생활 커뮤니티를 지향하며 누적 가입자 2000만명 돌파라는 성과를 낸 당근마켓이 최근 동네 대리인증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타 지역 물건을 사려는 사람을 대신해 그 동네에 살고 있다고 인증해 준다면서 접근해 거래 수수료를 챙기고 '먹튀'하거나, 전화번호·인증번호를 가로채 계정을 빼앗는 등 신종 사기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네이버 카페, 카카오톡 오... 당근마켓 “전화번호 노출없이 이웃과 통화하세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개인 전화번호 공유 없이 이웃간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채팅에서 설정한 ‘거래약속’ 한 시간 전후로 사용할 수 있는 ‘통화’ 기능으로, 이웃과 실시간 소통이 필요한 순간 빠르고 편리한 연결이 가능해졌다. 당근채팅 통화 기능을 이용하면 상대방이 채팅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아도 빠르게 연락을 취할 수 있다. 갑작스레 ... "혹시 당근?"…골목 문화 파고든 당근마켓 "혹시 당근이세요?" 중고거래할 때 주로 찾는 스마트폰 앱 가운데 하나가 당근마켓이죠. 더이상 쓰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거나 기부하고 싶을 때 주변에서 "그거 당근에 올려봐"라는 말도 종종 듣습니다. 실제 당근마켓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당근마켓의 3월 기준 누적가입자수는 2000만명, 월간이용자수(MAU)는 150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3월 MAU가 660만명이었던 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