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과수 "손정민씨 양말 흙, 강물 10m 거리 성분 비슷" 한강에서 실종돼 숨진 고 손정민 씨 양말에 묻은 토양 성분이 강가에서 10m 떨어진 강바닥 지점의 흙과 유사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왔다. 서울경찰청은 국과수로부터 손씨 양말·의류에 묻은 흙 감정 결과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4일 손씨 양말·의류에 묻은 흙과 반포한강공원 인근 잔디밭, 육지와 물 경계 강가, 육지에서 강물 ... (영상)'한강치맥' 금지? CCTV나 더 달아라 "누구 말이 맞나 법대로 따져보자!" '유튜브법정<최후변론>'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이슈·사건을 현직 변호사들이 찬-반, 원고-피고 입장에서 다퉈보는 본격 법리공방 프로그램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튜브 법정 최후변론입니다. 서울시가 한강공원 내 음주를 금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시민들 갑... 경찰 '고 손정민씨 사망사건' 목격자들까지 최면조사 '고 손정민씨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목격자들을 상대로 법최면 조사와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을 실시했다. 사건 발생 한달째이지만 수사는 사실상 여전히 답보 상태다. 법최면 조사는 최면을 통해 잠재의식 상태의 기억을 끌어내 단서를 찾아내는 수사 기법이다. 사건을 목격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나거나 여러 기억이 혼재해 신빙성을 담보할 수 없을 경우 실시한다. 장... 남양주서 개 물림 사망사고 …경찰, 견주 찾는데 난항 경기 남양주시 한 야산에서 50대 여성이 개에 물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개 주인이 누군지 수사를 벌이고 있다. 22일 오후 3시25분쯤 남양주시 진건읍 한 야산에 A(58)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목 뒤쪽에 큰 상처를 입은 A씨는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소... 공수처, 검·경+해경·군검찰 5자 협의 추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해양경찰, 국방부 검찰단과도 수사 실무에 대한 논의를 추진한다. 공수처는 현재 검찰, 경찰 3자 협의체를 해경, 국방부 검찰단을 포함하는 5자 협의체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관련 공문을 해당 기관에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해경의 경무관 이상 범죄, 군의 장성급 이상 범죄도 공수처의 수사 대상에 포함된다. 공수처 관계자는 "공수처 사건사무규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