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한미 포괄적 동맹으로…국회 초당적 협력 부탁"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여야 5당 정당 대표들과 만나 "한미동맹이 그야말로 포괄적 동맹으로 발전했다"면서 최근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하고, 그 후속 조치를 위한 국회의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여야 정당 대표들과 만나 "정부는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 실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기대하며 회담의 성과를 잘 살려나... 국민의힘, 초당적 '백신허브 특위' 제안…"정책·입법·예산 뒷받침 필요" 국민의힘이 '백신허브 특별위원회' 구성을 박병석 국회의장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제안했다. 한미간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추진을 위해선 미국과의 지속적인 협의 채널이 필요한 만큼 국회 차원에서 정책, 입법, 예산으로 뒷받침하자는 취지다.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6일 백신협력 방미대표단의 결과 보고 기자회견에서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백... 국민 56.3% 한미정상회담 '잘했다'…'잘못했다' 31.5% 불과 국민의 절반 이상이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을 '잘했다'고 평가했다. 또 국민 10명 중 6명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보다 바이든 대통령에 더 호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26일 리얼미터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24~25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성인 2004명을 대상으로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평가와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오차 범위9... 문 대통령, 30~31일 P4G 정상회의 주재…서울선언문 채택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2021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30일 의장국 정상 자격으로 개회를 선언하고, 31일 폐회식에는 참석자들의 기후변화 대응 목표를 담은 '서울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의는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 문 대통령, 26일 5당 대표 오찬 간담회…"한미 정상회담 성과 공유"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로 여야 5당 대표를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하고, 한미 정상회담 성과 공유 및 그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한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5일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 오전 11시30분 정당대표 초청 대화를 한다"면서 "한미 정상회담 성과와 반도체 등 산업분야, 코로나19 백신, 한미동맹, 한반도 평화 프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