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성혁 장관 "2040년 수소 소비량 60% 공급 항만 구축" 수소 에너지의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중으로 수소항만 구축 방안을 마련한다. 2040년 한국 수소 총 소비량의 60%인 연간 300만톤 이상의 수소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항만 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 김정숙 여사 "미래세대와 나눠 쓰는 지구, 더 늦기 전 기후행동을"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6일 '2021 P4G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특별기획전시를 관람하고 "더 늦기 전에 기후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시 종로구 대림미술관에서 개최된 '기묘한 통의 만물상(TONG’s VINTAGE)' 특별기획전시를 관람했다. 전시는 지난 20일 개막해 오는 7월25일까지... 홍남기 "탄소중립 수단 중요…2022년 기후대응기금 신설"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그린뉴딜 추진에 민간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부터 4조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 펀드를 조성 중이며,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미래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한 기후대응기금도 2022년 신설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제2차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서울정상회... 문 대통령, 30~31일 P4G 정상회의 주재…서울선언문 채택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2021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30일 의장국 정상 자격으로 개회를 선언하고, 31일 폐회식에는 참석자들의 기후변화 대응 목표를 담은 '서울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의는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 HMM·포스코·롯데, 그린 암모니아 운송 위해 뭉친다 친환경 추세에 따라 그린 암모니아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5개 대기업이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해 힘을 합친다. 이들은 그린 암모니아 생산부터 이를 활용한 선박 개발, 인증, 운영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HMM(011200)·롯데정밀화학(004000)·롯데글로벌로지스·포스코(005490)·한국조선해양(009540)·한국선급 컨소시엄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