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물류업계 "도심 물류시설·급속충전시설 확대 필요" 물류업계가 최근 비대면 소비 확산 등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내 물류시설 확충 등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제43차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신호 위원장(CJ대한통운(000120) 대표이사)을 비롯해 심충식 선광(003100) 대표이사, 류경표 한진(002320) 대표이사, 김정... HMM, 1만6000TEU급 6호 '라온호' 명명식 HMM(011200)은 1만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 6호선 'HMM Raon(에이치엠엠 라온)호' 명명식을 27일 개최했다. 이 선박은 30일 부산항에 첫 취항해 유럽항로에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 에이치엠엠 라온호는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건조한 컨테이너선으로, 2018년 9월 현대중공업과 계약한 8척의 1만6000TEU급 선박 중 6번째로 인도받았다. 현대중공업 울... P4G 회의 찾은 배재훈 사장 "탄소 감축, 선택 아닌 필수" 배재훈 HMM 사장이 2021 P4G 정상회의에서 "해운업계에서 탄소 감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배 사장은 2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P4G 정상회의 해양특별세션 '바다를 통한 푸른 회복(Building Back Bluer through Oceans)' 주제 발표에서 "HMM은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저탄소 사회를 구현하는 데 적극 기여하려... 대기업 뭉치게 한 '그린 암모니아' 뭐길래 국내 대기업 5곳이 그린 암모니아 운송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면서 관련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암모니아는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를 추출할 수 있는 물질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생산 과정에서 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에 이를 줄이면서 효율적으로 운반·저장하기 위한 세계의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HMM(011200)·롯데정밀화학(004000)·롯데글로... HMM·포스코·롯데, 그린 암모니아 운송 위해 뭉친다 친환경 추세에 따라 그린 암모니아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5개 대기업이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해 힘을 합친다. 이들은 그린 암모니아 생산부터 이를 활용한 선박 개발, 인증, 운영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HMM(011200)·롯데정밀화학(004000)·롯데글로벌로지스·포스코(005490)·한국조선해양(009540)·한국선급 컨소시엄은 2... '호황' 해운사들, 몸집 키우기 전쟁 해상 운임 상승으로 실적 고공행진 중인 해운사들이 본격적인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선박 발주로 선복량(실을 수 있는 화물의 양) 선두 자리를 점하겠다는 취지인데요. 프랑스 해운분석기관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지난주 기준 세계 10대 해운사의 선박 발주 잔량은 301만2558TEU에 달합니다. TEU는 6m짜리 컨테이너를 세는 단위인데요. 척수로 따지면 226척이... HMM, 24번째 임시선박 투입 HMM(011200)이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4번째 임시선박을 투입한다. HMM은 미주행 임시선박 1척이 24일 부산신항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63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오클랜드(Oakland)호'는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다음달 3일과 8일에 타코마항과 LA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총 5500TEU의 화물을 실었으며, 전체 화물 대부분이 중소화주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