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숙 여사, '페트병 한복' 입고 '자원순환' 가치 강조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주한대사 배우자들이 31일 500ml 페트병 70개를 재활용해 제작된 새활용 한복을 입고 우리 전통의상의 아름다움과 새활용 '자원 순환'의 가치를 알렸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 경복궁 경회루에서 열린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부대행사인 '새활용 의류전'에 주한대사 및 배우자, 2050 탄소중립 서포터즈 청년 대표들... 바이든, 시진핑·푸틴에 인권 공격…미국 주도 동맹체제 강화 포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인권 외교'가 중국과 러시아를 압박하고 있다. 인권 카드를 꺼내든 것은 미국 행정부 또는 민주당 정권의 패턴으로 인식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인권'이라는 명분을 강조하지만, 인권 문제를 매개로 반대 진영을 압박하고 친미 진영의 결속력을 높이려는 의도가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정상회담 반대 여론을 의식한 발언이란 분석도... 북, 미사일지침 종료 비난…전문가들 "대화 재개 신호" 북한이 한미정상회담 이후 첫 반응으로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 비판 입장을 내놓은 것은 오히려 북미 대화를 재개하려는 신호라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 외무성 등 당국이 직접 입장을 낸 것이 아닌, '국제문제평론가'를 내세운 것은 앞으로 미국과의 대화 가능성을 염두에 둔 조치라는 것이다. 한미가 최근 대북정책 조율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실효적인 유인책을 제시... "100년만에 스마트팩토리 시대 개막"…알에스오토메이션, 미국 언론 집중 조명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이 미국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31일 알에스오토메이션에 따르면 업체는 지난 29일 미국 ABC 방송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심층 소개했다. ABC 방송은 알에스오토메이션에 대해 "속도, 효율, 품질에 집중하고 있는 업체"라고 설명하면서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한국 기업"이... 바이든 행정부, '인프라 법안 협상' 1주일 시한 통첩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대규모 인프라 투자 법안과 관련해 공화당에 사실상 1주일의 시한을 제시했다.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장관은 지난 30일(현지시간) CNN 방송과 인터뷰에서 다가오는 주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민주당 단독으로 인프라 법안을 진행할 것이냐는 진행자 질문에 "협상은 유익했지만 그 과정이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