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공공기관 민영화 진행률 25% 올해 2분기까지 공공기관 민영화 진행률이 25%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제8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민영화를 추진해 온 24개 기관 중 6개 기관이 매각 또는 상장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농지개량, 안산도시개발, 한국자산신탁 등 3개 공공기관은 매각 완료됐고 GKL(114090)(그랜드코리아레저), 한전기술(052690), 지역... 상반기 예산집행률 101.6% 올해 상반기 총예산 집행률이 101.6%로 당초 계획보다 2조5000억원을 초과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이용걸 제2차관 주재로 제12차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를 개최해 6월말까지 올해 예산 271조3000억원 중 165조4000억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진도율은 61.0%로 당초 계획(60.0%)보다 1.0%포인트 앞섰다. 재정부는 이 같은 재정조기집행으로 상반기 성장률... 정부, 지방공기업 돈줄 죈다 최근 성남시가 지불유예를 신청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태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지방공기업 재정건전성 강화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린다. 26일 재정부는 행안부와 함께 지난 23일 지방공기업 관련 주요이슈에 대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대책팀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대책팀은 재정부와 행안부가 함께 구성해 ... 윤증현 "한·중·일 투자보장협정 노력해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중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한국과 중국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의나 한.중.일 투자보장협정 등의 체결 등을 통해 양국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23일 북경 조어대에서 개최된 '제9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오찬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중국은 지난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때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