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 사회주택 산다)“우울증도 스토킹도 해결해주는 우리집…고향 집보다 편해요” “중국 교환학생 갔다가 돌아올 때 다른 데는 생각도 않고 여기로 다시 왔어요. 여기가 진짜 제 집같아요. 부산 집에 갔을 때에도 빨리 가고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을과집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쉐어하우스형 사회주택 자몽하우스 이화점에 2018년 2월부터 사는 김도윤(21·여)씨는 부산 출신이다. 대학 새내기 맏딸의 첫 독립생활을 앞두고 김씨나 김씨 부모님이나 걱정이 ... (다음 주 주요재판)'보람이 친언니' 선고…'스토킹 살인' 김태현 첫 공판 온나라를 충격에 빠트린 형사사건 피고인의 첫 재판과 선고가 한주 내내 열린다. 노원 세모녀 살인 혐의를 받는 김태현의 첫 공판기일,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항소심 선고, 홀로 방치돼 숨진 구미 여아 살인 사건 피고인 김모씨의 1심 선고가 진행된다. 스토킹 살인 김태현 첫 재판 열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재판장 오권철)은 1일 오전 11시 김씨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영상)경찰, '노래주점 살인' 허민우 검찰 송치 노래주점에서 손님을 살해한 후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허민우씨가 21일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이날 살인, 사체훼손, 사체유기,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허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허씨는 이날 오전 8시쯤 송치를 위해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온 자리에서 영장심사 때 찾아갔다고 말한 장소를 묻는 취재진에 "유기한 쪽에 4번 정도 가서 술도 2... 보호관찰 대상 허민우, 올해 대면 감독 안 받았다 인천 노래주점에서 손님을 살해한 후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허민우씨가 보호관찰 대상자였지만, 올해 대면 감독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법무부에 따르면 허씨는 강력 사범이었는데도 재범 위험성 평가를 통해 '일반' 등급으로 분류된 후 지난해 대면 감독 6회, 통신 지도 9회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인천 지역이 코로나19 방역 수준 2단계로 전환되... (영상)'정인이' 양모 무기징역…"인간의 가치 무참히 짓밟아"(종합) 생후 16개월 된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재판장 이상주)는 14일 정인 양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모 장모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아내의 정인 양 학대를 방임한 혐의 등으로 함께 기소된 양부 안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