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산화 성공한 제2발사대, 인증시험 착수…10월 누리호 발사 준비 착착 국내 기술로 개발된 누리호의 오는 10월 발사를 위해, 새로 구축한 제2발사대의 인증시험이 시작된다. 제2발사대는 모든 설비가 국내 기술로 구축된 사례로, 이번 시험을 통해 앞으로 한달 동안 다양한 검증을 받을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를 발사하기 위해 신규로 구축한 제2발사대의 인증시험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올 10월... 'AI 어린이보호 알림이' 등 데이터 바우처 수요기업 2580곳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으로 2580곳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및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 바우처 형식의 구매·가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예산 1230억원을 투입해 총 2580개의 기업·기관을 지원한다. 구매 1200건, 일반가공 480건, AI가공 900건 등이다. ... "1200만명이 '25% 통신요금 할인' 놓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 3사 및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함께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에 대한 홍보·안내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에 따라 2014년 10월 도입됐다. 2017년 9월에 할인율이 25%로 상향됐고, 지난 3월 기준 2765... 첫 여성 과기부 장관 임혜숙 "지속가능한 디지털혁신 생태계 조성" 첫 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임명된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이 지속가능한 디지털혁신 생태계 조성과 미래를 대비한 과학·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임 장관은 14일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를 계기로 경제·사회 전반에서 가속화되고 있는 비대면·디지털로의 전환,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등 치열한 기술패권 경쟁은 커다란 '도전'으로 다가오... 국가 'AI 실현전략' 발표…"신뢰성 높이고 민간 인증도 지원" 정부가 '신뢰받는 인공지능(AI) 환경' 구현을 목표로 기술개발, 인증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AI 챗봇 '이루다'를 계기로 사회 전반에 퍼진 AI 서비스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AI 서비스가 사회에 미칠 영향도 평가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열린 4차산업혁명위원회 22차 전체회의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 실현전략'을 발표했다. AI가 전 산업·사회로 급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