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넥신, 코로나 백신 임상 1상서 안전성·면역반응 확인 제넥신(095700)은 코로나19 DNA 백신 후보물질 'GX-19N' 임상시험 1상 결과 안전성과 T세포 면역 반응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임상 결과는 의학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메드아카이브(medrxiv)에 발표됐다. 임상 대상자는 19~55세의 건강한 성인 21명이었다. 제넥신은 이들에게 GX-19N 3㎎을 4주 간격으로 2번 투여했다. 투여 후 총 10명에서 약물 이상반응이 나타났으나 모두 ... 신규 확진 677명·사망 2명…백신 이상반응 2222건(종합) 주말·휴일로 인한 확진자 감소세 영향이 사라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다시 6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2명 늘었다. 이틀간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2222건 추가됐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77명이다. 국내 발생 654명, 해외 유입 23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4만1476명이다. 최근 1... 신규확진 677명, 국내 654명·해외유입 23명 발생(1보) 신규확진 677명, 국내 654명·해외유입 23명 발생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7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국내 첫 상륙한 모더나…오창 GC녹십자 센터 입고 완료 미국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5만5000회분이 1일 오후 인천공항을 도착해 충북 오창 GC 녹십자 물류센터로 수송됐다. 모더나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백신에 이어 국내 세 번째 도입 백신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인천공항으로 도착한 모더나 백신 약 5만 5000회분을 충북 오창읍의 GC녹십자 물류센터로 안전하게 수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 '집단감염' 강북 고교, 오후에도 2명 확진 추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북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오후 들어 학생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서울시교육청은 1일 오후 4시 현재 강북구 A고교에서 고2 학생 1명, 고1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A고교 학생 확진자는 34명으로 불어났다. 지난달 31일 기준 30명이었다가 이날 오전 2명, 오후 2명이 추가된 결과다. 현재 전교생 1036명 중 34명 양성,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