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두관 "대통령·국회의원 피선거권 25·18세로 낮춰야" 정치권에서 '40세 미만 대통령 출마 불가'에 대한 개헌 논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1일 "대통령 피선거권 자격을 40세에서 25세로 낮추고, 국회의원 피선거권 자격은 25세에서 18세로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여성·청년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한 뒤 "우리나라의 경우 징집 대상의 85%가 20~22... 송영길 당대표 만난 중소기업계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조속히 통과돼야" 중소기업계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를 만나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통과와 주52시간제 차등 적용 등 업계 전반의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중소기업인·소상공인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이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영세중소기업과... 홍익표 "전국민 빚내 집사란 것 아니다…무주택자 한해 DSR 탄력 운영"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당의 부동산정책이 '전국민이 빚 내 집 사라'는 시그널을 준 것은 아니라며, 무주택자의 최초 주택 구매에 한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를 완화해도 DSR이 그대로인 점을 꼽아, 대출이 어려운 것은 똑같지 않냐는 비판이 제기되자, 민주당이 보완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 여, 김오수 청문보고서 채택…야 "협치 저버렸다"(재종합) 더불어민주당이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단독 채택했다. 민주당은 국회법에 따라 정해진 시일에 맞춰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국민의힘은 "협치를 저버린 최악의 수"라고 규탄했다. 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박주민 의원은 31일 오전 10시 11분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김상희 의원, '보조금 하한제' 도입한 단통법 발의 고가의 스마트폰 가격으로 부담을 느끼는 국민을 위해 '상한 없는 보조금 하한제'를 도입하는 단말기 유통법(단통법) 개정안이 나왔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최근 내놓은 단통법 개정안이, 불법 지원금을 근절하기에 역부족이라는 평을 받자 이를 대체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사진) 의원은 31일 단말기의 최소 보조금 지원액을 법적으로 지정해 고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