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전기차는 이래야지"…크고 날렵한 기아 EV6 기아의 EV6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V6는 기아가 선보이는 첫 전용 전기차입니다. 현대차의 아이오닉5과 함께 테슬라의 아성을 위협할 수 있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V6 외관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입니다. 호랑이와 같은 얼굴로 한층 세련되고 다이나믹한 느낌을 줍니다. 또 낮은 프런트, 슬릭한 옆라인, 날개 형상의 ... 현대차·기아, 미국 판매량 3개월 연속 최대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양사 합산 17만315대를 판매하면서 3개월 연속 월간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다.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사진/현대차 현대차미국판매법인(HMA)과 기아미국판매법인(KA)은 2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담은 5월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각각 9만17대, 8만298대를 팔았... 반도체 부족에도…현대차·기아, 친환경차 쾌속질주 현대차(005380)·기아(000270)가 반도체 부족 여파 속에서도 전기차 등 친환경차 시장에서 쾌속질주하고 있다. 아반떼와 투싼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데다 올해부터는 싼타페와 쏘렌토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의 해외 판매가 본격화되고 있어서다. 하반기에는 전기차 ‘아이오닉 5’와 ‘EV6’까지 수출에 가세해 친환경차 판매량은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기아, '더 뉴 K9' 사전계약 개시…가격 5694만원부터 기아(000270)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K9(The new K9)’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 기아는 3일부터 3.3터보 가솔린과 3.8 가솔린 총 2개 모델로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모델별로 달랐던 트림 체계를 2개(플래티넘, 마스터즈)로 단순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3.3 터보 가솔린 플래티넘 6342만원, 마스터즈 7608만원이며, 3.8 가솔린의 경... 차량용 반도체 보릿고개…5월 완성차업계 내수 부진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국내 완성차 5개사의 5월 내수실적이 전년동월 대비 감소했다. 반면, 수출은 코로나19 기저효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5월 내수 판매량은 12만4145대로 전년동월(14만6131대)보다 15.0% 감소했다. 현대자동차는 6만2056대로 11.6% 줄었다. 세단은 그랜저가 7802대, 아반떼 6697대, 쏘나타 5131대 등 1만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