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금융양극화 막아야"…'청년 기본금융 사업' 제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금융양극화 해소와 기본금융권 보장을 주요 정책의제로 강조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국회토론회를 마련하고 신용등급과 소득, 자산 등에 차별 없이 국민 누구나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했다. 이 지사의 측근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도 "관련 법을 개정해 청년에게는 최대 1000만원을 연 3% 이하의 저금리로 대출할 수 있도록 ... 이재명 "보편적 재난지원금 논의, 훌륭한 결단"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일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지역화폐형 재난지원금 논의가 시작됐다"며 "훌륭한 결단이고, 당의 적극적인 검토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지역화폐형 재난지원금 지급은) 세계 유례없는 방역에 앞장서 주신 주권자에 대한 마땅한 실천이며, 생활고와 빚에 허덕이면서도 긴 안목으로 성실히 함께해주신 소상공인... 이재명 "대기업 퍼주면 경제정책이고, 서민 도우면 현금복지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일 기본소득에 대한 일각의 비판에 대해 "조세감면, 현금지원, 금융지원 등으로 대기업 퍼주는 건 경제정책이고 소상공인 매출지원하는 지역화폐 기본소득은 현금복지냐"라고 반박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지역화폐형 기본소득은 대형 유통매장에 집중되는 매출양극화를 완화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시키는 경제정책"이라면서... 이재명, 야권 '기본소득 견제'에 "두루미 놀린 얄미운 여우같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야권에서 제기된 기본소득 비판론에 대해 "두루미를 대접한다면서 접시에 수프를 준 다음 두루미 몫까지 먹어 치우는 얄미운 여우 이야기가 기억난다"며 "그럴싸해 보이지만 조세저항으로 실행 불가능한 정책을 내세워 불평등과 양극화는 외면한 채 표만 뺏겠다는 우화 속 여우 같은 심사"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이솝우... 경기도, 보상 후 등기이전 안된 지방도 4만㎡ 소유권 확보 경기도는 1980년대 지방도 공사를 하면서 토지 주인에게 보상을 완료했음에도 장기간 소유권 이전이 되지 않았던 57개 필지 3만9531㎡ 토지를 돌려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는 따르면 소유권을 돌려받는 땅의 면적은 축구장 약 5.5개에 달한다. 이번 조치는 앞서 지난해 10월29일 이재명 도지사가 확대간부회의에서 과거 토지보상법의 구조적 문제로 토지 보상을 했음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