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AZ 백신접종…외부·대면일정 재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일 오전 11시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를 방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은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해 우선적으로 백신을 맞도록 요청했으나, 이 지사는 도내 백신수급 상황 등을 거론하며 접종을 미뤄왔다. 하지만 이 지사는 지난달 31일 도청 의전팀 직원 1명이 코로나19 ... 이재명 "수술실 CCTV 설치, 다수당 의석으로 강행처리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일 "'수술실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법안의 당론 채택을 건의한다"며 "이 사안이야말로 절대다수 의석으로 강행 처리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수술실 CCTV는 80~90%의 국민께서 지지하는 법안"이라며 "주권자의 의지가 또다시 국회 앞에서 막히지 않도록 당의 당론 채택을 송영길 대표님과 윤호... 이재명 "금융양극화 막아야"…'청년 기본금융 사업' 제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금융양극화 해소와 기본금융권 보장을 주요 정책의제로 강조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국회토론회를 마련하고 신용등급과 소득, 자산 등에 차별 없이 국민 누구나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했다. 이 지사의 측근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도 "관련 법을 개정해 청년에게는 최대 1000만원을 연 3% 이하의 저금리로 대출할 수 있도록 ... 이재명 "보편적 재난지원금 논의, 훌륭한 결단"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일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지역화폐형 재난지원금 논의가 시작됐다"며 "훌륭한 결단이고, 당의 적극적인 검토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지역화폐형 재난지원금 지급은) 세계 유례없는 방역에 앞장서 주신 주권자에 대한 마땅한 실천이며, 생활고와 빚에 허덕이면서도 긴 안목으로 성실히 함께해주신 소상공인... 이재명 "대기업 퍼주면 경제정책이고, 서민 도우면 현금복지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일 기본소득에 대한 일각의 비판에 대해 "조세감면, 현금지원, 금융지원 등으로 대기업 퍼주는 건 경제정책이고 소상공인 매출지원하는 지역화폐 기본소득은 현금복지냐"라고 반박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지역화폐형 기본소득은 대형 유통매장에 집중되는 매출양극화를 완화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시키는 경제정책"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