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대면 서비스 육성으로 디지털 전환 박차" 정부가 비대면 서비스 육성으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공동으로 범부처 합동 '제11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정부는 비대면 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 추경예산(4000억원) 대비 15% 증가한 4600억원 규모의 재정투자를 진행 중으로 정밀의료, 비대면 서비스 개발, 중소기업 바우처 ... “정부 기관 만나는 데 1년 걸려…소통 창구 늘렸으면” “해외 쇼핑 사업이 관세청과 부딪히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정부 관계자를 만나는 데까지 1년이 걸렸다. 창업 초기 과정에서 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많았으면 좋겠다.” 2일 서울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에 참석한 황유미 와이오엘오 대표는 정부의 청년 창업 지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며 아쉬운 부분에 대해 이 같이 지적... 대창솔루션 등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31개사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는 기후 변화와 환경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 중립에 기여할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31개사를 추가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그린뉴딜 계획에 포함돼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녹색혁신기업', 중기부는 '그린벤처'를 선정하고 연구·개발에서 사업화까지의 성장 ... (영상)"중소기업 뭐가 좋나" 질문에 김기문 회장 "이것저것 다 경험할 수 있어" "저도 중소기업을 다니다 창업을 했다. 지금 기업 경영을 30년 하는 데 당시 경험이 중요했다. 무조건 중소기업을 외면하지 말고 월급이 적어도 이것저것 다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창업을 꿈 꾸는 사람들에겐 도움이 된다." 3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청년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한 청년 ... 중기부, 930개 기업 수출바우처 지원…337억원 예산 투입 중소벤처기업부는 내수·수출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5월31일부터 6월18일까지 ‘2021년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수출바우처사업은 내수·수출 중소기업이 규모와 역량에 맞는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약 337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