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AZ백신 3일 밤 12시 예약마감…고령층 예약률 80% 넘기나 60~74세 고령층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오늘 자정 마감됩니다. 전날까지 접종 대상자의 77%가 예약에 참여하면서 최종 예약률이 80%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60~74 연령대의 백신 접종 예약이 오늘까지 진행됩니다. 오늘 0시 기준 고령층 735만9529명이 예약에 참여하면서 예약률은 77.6%로 집계됐습니다. ... '한미 백신 파트너십' TF 본격 가동…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협력기반을 통해 백신 개발·생산 기업들을 지원하는 범정부 추진체계의 태스크포스(TF)가 발족했다. 정부합동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겸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 TF 팀장 주재로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권덕철 TF 팀장은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의 성공적 이행은 국내 백신 공급 ... 4월 온라인쇼핑 25.2%↑…배달 음식 등 모두 급증·서적만↓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을 통한 배달 음식 주문 등이 늘어나면서 지난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전년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0조7303억원으로 34% 늘었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4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4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25.2% 증가한 15조90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품군별로는 총 23개 세부 상품 가운... 베트남 변이주 확산 촉각…"부스터샷 대비 필요하다" 정부가 올해 확보하기로 한 코로나19 백신 여유분이 생기면서 신규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부스터샷(추가 접종) 연구 등 후속 계획이 마련돼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온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올해 우리 정부가 확보하기로 한 코로나19 백신은 1억9300만회(1억명)분으로 전 국민이 두 차례씩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이다. 당초 정부가 집단면역 형성을 위... 미국·EU 등 선진국, 코로나 백신 선점…4차 접종 분량까지 확보 유럽연합(EU)과 캐나다 등 주요 선진국이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화이자·모더나와 향후 2년 동안 수십억 회분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백신 확보 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화이자는 최근 EU에 2023년까지 최대 18억회분, 캐나다에는 최대 1억2500만 회분의 백신을 각각 공급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