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업계, 환경의 날 맞아 '착한 소비' 이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유통업계가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소비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친환경 소비 권장에 적극 나서 등 친환경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004170)는 4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전자영수증 발급신청을 한 고객 가운데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에코백을 ... 친환경 시대…자동차업계, 탄소중립 속도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0)로 줄이는 ‘탄소중립’에 나서고 있다. 현재 자동차 분야 흐름이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 변화하고 있는데다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목표로 하는 파리기후협약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전용전기차 라인업 확대, 수소생태계 활성화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추진한... "친환경에 지갑 연다"…유통가, 무라벨 생수 판매 호조 최근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가 부상하고, 친환경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유통업계가 내놓은 무라벨 생수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차·탄산수 등 생수 외에도 라벨을 뗀 상품을 잇달아 선뵈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지난달 22일 출시한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은 지난 17일까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전국 점포... SSG닷컴, 친환경·유기농 상품 '최대 반값' 판매 SSG닷컴이 오는 6월 2일까지 친환경 및 유기농 상품 263종을 선정해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자연과 가깝게 살자! 유기데이(62day)’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유기데이’는 친환경 농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된 날이다. 숫자 ‘6’과 ‘2’를 소리 나는 대로 읽었을 때 유기농과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6월 2일을 ‘유기데... GS리테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무라벨 PB생수 확대 GS리테일(007070)이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무라벨 PB생수 상품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GS리테일은 27일 500ML 사이즈의 무라벨 PB생수 ‘유어스지리산맑은샘물’ 번들(20입)을 전국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 THE FRESH, 온라인 장보기몰 GS프레시몰에서 선보인다. ‘유어스지리산맑은샘물’ 번들(20입)의 가격은 GS25에서 1만2000천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