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권주자 4명 박근혜 사면 '한목소리', 이준석만 '…'(종합) 국민의힘 당 대표에 도전하는 4명의 당권주자들이 모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대구경북지역 표심을 얻기 위한 것으로 다만 이준석 후보는 자신을 정치권에 영입한 박 전 대통령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사면론에는 선을 그었다. 3일 대구 엑스포에서 국민의힘 대구·경북의 합동연설회에서 이준석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이 저를 영입하지 않았다면 저는 이 ... 한국화이자 "비공식 백신 구매 제안 법적 조치도 고려" 한국화이자제약이 최근 논란이 된 비공식 루트를 통한 코로나19 백신 구매 제안에 대해 법적 조치를 고려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대구시 등은 한 무역회사를 통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를 공급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아 정부에 알린 바 있다. 이에 대해 한국화이자제약은 "코미나티주의 국내 수입·판매·유통 권리는 화이자에게만 있다... 헬릭스미스, 주주 공개토론회서 비대위 의견 반박 헬릭스미스(084990)는 주주들을 회사로 초대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악성 루머들을 바로잡고, 회사의 연구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공개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헬릭스미스는 직접 참석이 어려운 주주들을 고려해 유튜브로 토론회를 방송했다. 온라인으로 참석한 주주들은 댓글로 토... 미국·EU 등 선진국, 코로나 백신 선점…4차 접종 분량까지 확보 유럽연합(EU)과 캐나다 등 주요 선진국이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화이자·모더나와 향후 2년 동안 수십억 회분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백신 확보 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화이자는 최근 EU에 2023년까지 최대 18억회분, 캐나다에는 최대 1억2500만 회분의 백신을 각각 공급하기로 ... 대구·경기 백신 도입 ‘헛발질’, 서울시 “중앙 일원화” 원칙 '눈길' 대구시와 경기도 등 다른 광역지자체들이 백신 자체 도입을 시도하다가 중앙정부에 저지당한 가운데 서울시는 중앙정부 일원화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일관된 방역정책 시행이 중요한 상황에서 조바심을 내거나 독자적인 정책으로 시민에게 혼란을 주는 대신 집단면역 조기 형성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3일 서울시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