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창피해서 대구 못 살겠다"…권영진 사과 촉구 국민청원 등장 최근 대구시의 화이자 백신 도입을 놓고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권영진 시장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공식 사과를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대구 시민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권영진 시장이 일개 무역회사의 연락을 받고 정부에게 화이자 백신 구매를 주선하겠다고 한다. 더이... 신규 확진 695명·사망 1명…백신 신규 접종 34만2576명(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1명 늘었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95명이다. 국내 발생 674명, 해외 유입 21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4만2852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9일 533명, 30일 480명, 31일 430명, 6월1일 ... 권덕철 "60~74세 어르신 예방접종 예약률 80.6%" 지난 3일 마감된 60에서 74세 어르신들에 대한 예방접종 예약률이 8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중대본 회의에서 "어제 마감된 60에서 74세 어르신들에 대한예방접종 예약률은 80.6%로 높게 집계됐다"고 말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은 "코로나19로부터 나와 소중한 가족을 지켜내고, 또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는데 기꺼... 한국화이자 "비공식 백신 구매 제안 법적 조치도 고려" 한국화이자제약이 최근 논란이 된 비공식 루트를 통한 코로나19 백신 구매 제안에 대해 법적 조치를 고려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대구시 등은 한 무역회사를 통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를 공급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아 정부에 알린 바 있다. 이에 대해 한국화이자제약은 "코미나티주의 국내 수입·판매·유통 권리는 화이자에게만 있다... 헬릭스미스, 주주 공개토론회서 비대위 의견 반박 헬릭스미스(084990)는 주주들을 회사로 초대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악성 루머들을 바로잡고, 회사의 연구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공개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헬릭스미스는 직접 참석이 어려운 주주들을 고려해 유튜브로 토론회를 방송했다. 온라인으로 참석한 주주들은 댓글로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