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구미 3세 여아 친언니 징역 20년 선고(1보)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살해범인인 김모씨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이윤호)는 4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보람이' 언니 김씨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160시간을 명령했다. 다만, 검찰이 청구한 취업제한 10년과 전자발찌 부착 청구는 기각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smile@... 국민의힘, 구미 반도체기업 만나 "법인세 인하 등 지원책 마련" 국민의힘 지도부가 반도체기업을 대상으로 한 법인세 인하, 세액공제 확대 등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미국이 정상회담에서 반도체를 핵심 의제로 다룰 예정인 만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뒤쳐지지 않고 당 차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 권한대행은 20일 구미를 방문해 반도체·첨단소재산업 관련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 이 ... (영상)'구미여아' 친모 법정 출석…"아이 바꾼 적 없다" 홀로 방치돼 숨진 '구미 여아'의 친모로 특정된 석모씨가 아이를 바꿔치기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2단독 서청운 판사는 22일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석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서 석씨의 국선 변호인은 "피고인이 공소사실 일부를 부인하고 있다"며 "미성년자 약취 부분에 대한 전제 사실인 출산 자체를 부인... ‘구미 3세 여아’ 친모, 첫 재판 앞두고 결국 국선변호인 선임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으로 구속된 친모 A씨가 첫 재판을 앞두고 결국 국선변호인을 선임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의 변호를 맡던 검찰 출신 유능종 변호사가 이날 오전 사임함에 따라 국선변호사가 이 사건을 맡게 됐다. 유 변호사가 A씨 변호인으로 선임된 지 9일 만에 돌연 사임계를 제출하면서 A씨는 일단 국선변호인과 함께 공판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 3세 여아’ 친모 변호인 9일 만에 돌연 사임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으로 구속된 친모 A씨의 변호인이 사임했다. A씨 변호인으로 선임된 지 9일 만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 변호를 맡던 검찰 출신 유능종 변호사는 이날 오전 사임계를 제출했다. 이달 초 유 변호사는 A씨의 범죄 행위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재판에 적극 대응해왔다. 숨진 아이의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A씨가 아이의 ‘친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