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구미 3세 여아 친언니 징역 20년 선고(2보)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살해범인인 김모씨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이윤호)는 4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보람이' 언니 김씨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160시간을 명령했다. 다만, 검찰이 청구한 취업제한 10년과 전자발찌 부착 청구는 기각했다. 김씨는 지난해 8월 이사 하면서 빈집에 ... 노원 세모녀 살해범 "동생ㆍ모친 살인은 우발적" 자신이 스토킹 하던 여성과 그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태현이 1일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부 인정했다. 다만 스토킹 피해자의 동생과 어머니를 살해할 계획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재판장 오권철)은 이날 살인·특수주거침입·경범죄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검찰은 김씨가 지난해 11월쯤 알게 된 ... (다음 주 주요재판)'보람이 친언니' 선고…'스토킹 살인' 김태현 첫 공판 온나라를 충격에 빠트린 형사사건 피고인의 첫 재판과 선고가 한주 내내 열린다. 노원 세모녀 살인 혐의를 받는 김태현의 첫 공판기일,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항소심 선고, 홀로 방치돼 숨진 구미 여아 살인 사건 피고인 김모씨의 1심 선고가 진행된다. 스토킹 살인 김태현 첫 재판 열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재판장 오권철)은 1일 오전 11시 김씨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영상)경찰, '노래주점 살인' 허민우 검찰 송치 노래주점에서 손님을 살해한 후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허민우씨가 21일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이날 살인, 사체훼손, 사체유기,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허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허씨는 이날 오전 8시쯤 송치를 위해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온 자리에서 영장심사 때 찾아갔다고 말한 장소를 묻는 취재진에 "유기한 쪽에 4번 정도 가서 술도 2... 보호관찰 대상 허민우, 올해 대면 감독 안 받았다 인천 노래주점에서 손님을 살해한 후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허민우씨가 보호관찰 대상자였지만, 올해 대면 감독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법무부에 따르면 허씨는 강력 사범이었는데도 재범 위험성 평가를 통해 '일반' 등급으로 분류된 후 지난해 대면 감독 6회, 통신 지도 9회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인천 지역이 코로나19 방역 수준 2단계로 전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