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신청 품목 공청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의 신청 품목 공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되면 공공기관은 해당품목 구매 시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아닌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지난 2018년 지정된 제품은 올해 말 적용이 만료된다. 이번 공청회는 내년부터 적용될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송영길 당대표 만난 중소기업계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조속히 통과돼야" 중소기업계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를 만나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통과와 주52시간제 차등 적용 등 업계 전반의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중소기업인·소상공인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이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영세중소기업과... 중소기업 41%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시 고용 줄일 것”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경영 상황이 악화된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고용을 줄이겠다는 기업이 4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5월10일부터 18일까지 최저임금 수준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고용애로 실태 및 최저임금 의견조사’ 결과를 25일 ... 국민레미콘, 스마트공장 구축 후 재고 정확도 30% 증가 국민레미콘은 중소 레미콘사로서는 최초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규격이 정해진 부품을 생산하는 일반 제조업과 달리 다양한 종류·상태의 원자재가 소요되는 레미콘 제조업은 스마트공장 도입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업종이다. 특히 지역별로 중소규모 공장들이 분포돼 있어 개별적인 구축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민레미콘은 중소 레미콘업체들과 공동으... “10년간 복지정책만…” 중기 대표, 오세훈 만나 지원 호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 지원을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소속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 황인환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해 수퍼마켓, 광고물 제작 등 중소기업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