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경찰청장 "손씨 사건, 제일 답답한 건 경찰"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 사망 사건 발생 43일째지만 경찰은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제일 답답한 사람은 경찰이라고 말했다. 장 청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주 친구 A씨 휴대폰을 확보해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한 결과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 이외에 추가로 말씀드릴 내용이 없다"며 "기본적으로 실체적 진실 발견을 ... 변협 "군인권보호관, 민간변호사가 맡아야" 대한변호사협회가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해 실효적 군인권 보호관 설치 법안 입법을 촉구했다. 민간 변호사를 군인권 보호관에 임명해야 한다는 주장도 폈다. 변협은 7일 성명서를 내고 "군 인권 침해와 폐쇄적 병영문화로 인한 비극은 군 참모총장의 사퇴와 가해 장병의 형사처벌이라는 일회성 대증적 요법으로는 해결이 난망하다"며 "제도적 보완책 마련을 통해 해법이 강... (영상)손정민씨 친구 휴대폰, 15일간 어디 있었나 "누구 말이 맞나 법대로 따져보자!" '유튜브법정<최후변론>'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이슈·사건을 현직 변호사들이 찬-반, 원고-피고 입장에서 다퉈보는 본격 법리공방 프로그램입니다. 텍스트와 영상 내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영상을 꼭 확인해주십시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후변론>입니다.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고 손정민씨 사망... 고 손정민 친구 측 "'한강사건' 허위사실 유포 등 법적 대응"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의 친구 A씨의 변호인 측이 '한강사건'과 관련해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A 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유)원앤파트너스 측은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세칭 '한강사건'과 관련해 의뢰인인 친구 A 및 그 가족과 주변인들에게 관한 일체의 위법행위와 관련된 자료 일체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