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25, 규제 샌드박스 통한 무인 주류 자판기 도입 추진 편의점에 성인 인증을 통한 무인 주류자판기 도입이 추진된다.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업체인 페이즈커뮤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업계 최초로 무인 주류자판기(무인 자판기) 도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해 주는 제도이다. 페이즈커뮤는 지난 ... 유통업계, 환경의 날 맞아 '착한 소비' 이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유통업계가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소비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친환경 소비 권장에 적극 나서 등 친환경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004170)는 4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전자영수증 발급신청을 한 고객 가운데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에코백을 ... 서울교육청, 희망급식 바우처 품목에 삼각김밥 포함 서울시교육청이 원격수업으로 급식 먹기 힘든 학생에게 제공하는 '희망급식 바우처'의 구입 품목을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희망급식 바우처 품목에 국류(컵국), 김류, 치즈류, 삼각김밥(주먹밥), 생수 등을 추가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바우처 구입 품목은 편의점 판매 식품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균형잡힌 항목으로 한정됐다. 때문에 정작 학생이 사먹을 음식이 없다... "친환경에 지갑 연다"…유통가, 무라벨 생수 판매 호조 최근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가 부상하고, 친환경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유통업계가 내놓은 무라벨 생수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차·탄산수 등 생수 외에도 라벨을 뗀 상품을 잇달아 선뵈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지난달 22일 출시한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은 지난 17일까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전국 점포... 350원짜리 편의점 아이스크림 없어진다…도매상 반발 빙과류를 납품하는 도매상들의 반발로 편의점 업계가 벌이던 '아이스크림 최저가 경쟁'이 중단된다. 빙과류 가격 조정으로 개당 350원 할인 행사는 6월부터 사라진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는 이날부터 행사 대상 아이스크림을 10개 이상 구매 시 개당 35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종료한다. 대신, 5개 이상 구매하면 개당 4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만 진행한다. CU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