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영국 G7 참석, 외교 지평 확대 계기 삼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1~13일(현지시간)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알리고 "글로벌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우리의 역할을 강화하고 외교의 지평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G7 정상회의에 우리나라가 2년 연속 초청된 것은 우리의 국제적 위상이 G7 국가들에 버금가는 수준... 양정철 "차기 대통령 임기 초 개헌해야…연정밖에 없다"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은 8일 "여야 모든 후보들이 개헌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당선되는 분이 임기 초에 여야 합의로 개헌을 추진하는 게 이상적"이라며 차기 대선 화두로 '개헌'에 주목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양 전 원장은 이날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통합의 정치로 가야 한다. 답은 연정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쪽 누가 대통령에 당선돼도 저... 문 대통령의 '백신' 자신감…"여름 방역·휴식 조화를"(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코로나19 방역과 백신접종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코로나19 방역이 1년 넘게 지속되면서 국민들이 지쳐있으니, 이번 여름휴가 때는 방역과 휴식의 조화를 이뤄 달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노사정 합의를 통해 휴가의 시기와 장소를 분산하는 방안을 모색하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문 대통령 "편안한 여름휴가·추석, 정부의 목표"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우선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국민들께서 좀 더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하고, 올 추석도 추석답게 가족을 만나고, 적어도 가족끼리는 마스크를 벗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이 정부의 목표"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께 평온한 일상을 하루속... 문 대통령 "국민 분노 그냥 못넘어가"…'병영문화개선기구' 설치 지시(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 등을 계기로 군 내부의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종합적 병영문화개선기구' 설치를 지시했다. 또한 국회에는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군사법원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참모들에게 "최근 군과 관련해 국민들이 분노하는 사건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