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경상수지 19억 달러…12개월 연속 흑자 행진 4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하는 등 12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수출이 수입보다 늘어난 영향이다. 외국인 배당 지급에 따른 본원소득수지는 적자를 보였지만 자동차, 반도체 등 수출 호조의 영향이 컸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1년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4월 경상수지는 19억1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경상수지는 지난해 5월부... 권칠승표 '자상한 기업 2.0' 네 번째 기업에 SK에코플랜트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상한 기업 2.0' 네 번째 기업에 SK에코플랜트가 선정됐다. 중기부는 3일 서울 종로구 지플랜트(G.plant)에서 SK에코플랜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와 함께 ‘상생 오픈 플랫폼을 통한 친환경·스마트 분야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SK에코플랜트는 우선 회사와 협력사의 기술 혁신을 위한 기술 ... "비대면 서비스 육성으로 디지털 전환 박차" 정부가 비대면 서비스 육성으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공동으로 범부처 합동 '제11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정부는 비대면 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 추경예산(4000억원) 대비 15% 증가한 4600억원 규모의 재정투자를 진행 중으로 정밀의료, 비대면 서비스 개발, 중소기업 바우처 ... “정부 기관 만나는 데 1년 걸려…소통 창구 늘렸으면” “해외 쇼핑 사업이 관세청과 부딪히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정부 관계자를 만나는 데까지 1년이 걸렸다. 창업 초기 과정에서 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많았으면 좋겠다.” 2일 서울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에 참석한 황유미 와이오엘오 대표는 정부의 청년 창업 지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며 아쉬운 부분에 대해 이 같이 지적... 대창솔루션 등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31개사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는 기후 변화와 환경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 중립에 기여할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31개사를 추가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그린뉴딜 계획에 포함돼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녹색혁신기업', 중기부는 '그린벤처'를 선정하고 연구·개발에서 사업화까지의 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