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FRS 도입시 추가 세부담 없다"..미실현손익 반영 않기로 정부가 내년 도입될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법인세 부담이 늘지 않도록 법인세법 개정방향을 발표했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조세연구원에서 개최한 공청회에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에 따른 법인세법 개정방향'을 발표, K-IFRS를 도입한 기업의 법인세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발표한 개정방향에 따르면 K-IFRS 도입유무... 금감원, 중소금융사 대상 IFRS 설명회 금융감독원은 17일 내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을 앞두고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IFRS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여의도 본관 2층 대강당에서 IFRS 적용대상 저축은행 26개, 여전사 36개와 일반회계기준을 적용하는 저축은행 79개, 여전사 24개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저축은행과 여전사 등 중... 기업 80% 이상 IFRS 도입준비 완료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이 8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IFRS 의무적용 기업의 80% 이상이 IFRS 도입을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최규연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주재로 '제4차 IFRS 정착추진단 회의'를 열고 IFRS 도입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적용 기업의 80.1%에 해당하는 1... 정부 "IFRS 도입시 추가적 稅부담 없게" 검토중 내년부터 도입될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기업의 추가적인 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정부 방안이 적극 검토중이다. IFRS가 적용되면 감가상각 방법을 '정률법'에서 '정액법'으로 바꾸는 사례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결산상 감가상각비가 달라지면서 법인세 부담이 늘 수 있다. 상장사들은 당장 감가상각비를 결산조정사항에서 신고조정사항으로 바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