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안전사고 OUT' 5G 더한 자율주행차의 탄생 "자율주행차의 물리적인 모빌리티(자율주행기술)는 이미 완성됐다. 우버, 테슬라 등 사망사고로 인해 낮아진 기대치를 스마트 모빌리티(자율주행차의 서비스)로 올려야 한다" 서울시는 8일 마포구 상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13개 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실증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C-ITS는 차량무선통신망을 통해 차와 차(V2V), ... 오세훈의 조직개편안 운명 불투명…시의회 정례회 주목 오세훈 서울시장의 첫 조직개편안의 운명이 안갯속으로 빠졌다. 서울시가 서울민주주의위원회 등 6개 개방형 직위를 축소하는 방안을 제출했지만 시의회와 좀처럼 의견을 좁히지 못한 탓이다. 7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울시의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에서는 민주주의위원회의 존치 여부가 가장 큰 쟁점이었다. 합의제 행정기구... 서울시, '건물 온실가스 감축' 민간 확대 적용 난항 서울시가 기존 건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제로에너지 리모델링 사업을 꼽고 있지만 민간 건축물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남산창작센터를 시작으로 공공 건축물을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업은 실질적인 건물 온실가스 감축 방안이 아닌 실험 단계에 불과하다. 서... 서울 기숙학교 16곳 자가키트 검사…전원 음성 서울 지역 기숙사 운영 고등학교들에서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전원이 코로나19 음성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7일 오후 1시까지 기숙사 운영 고교 16곳에서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양성이 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당초 시범사업 대상인 19곳 중 미실시 3곳은 학생에게 사용법을 교육한 뒤 이날 오후 수업 이후 내지 오는 10... 서울형 상생방역 ‘협의 끝’ 헬스장·골프연습장 물망 서울시가 차별화한 업종·업태별 거리두기 체계인 서울형 상생방역에 대해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완료하고 첫 선을 앞두고 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주 중 서울형 상생방역 관련 브리핑을 열고 구체적인 시범사업 시행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실내체육시설에 한정해 영업시간 연장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백신접종률 및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발생자 수 등을 토대로 일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