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銀, 예·적금 금리 최고 0.5%P 인상 KB국민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적금금리는 21일부터 최고 0.5%포인트, 정기예금은 23일부터 최고 0.2%포인트 올려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터넷 전용상품인 'e-파워정기예금' 금리는 기간별로 0.1~0.2%포인트 오른다.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은 0.1%포인트, 6개월 이상 1년 미만과 1년제는 각각 0.2%포인트씩 인상된다. 허브정기예금 금리는 0.2%포인트, KB행복... 강정원 "미흡함, 모두 내 탓"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13일 퇴임식에서 "지난 시간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면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말했다. 강 행장은 이날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지난 국민은행에서의 삶은 제 인생에서 가장 보람된 시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국민은행의 미래에 대해 "새로운 리더십과 화합된 열정으로 다시 큰 날개를 펴고 비상할 것을 확신한다"... 강정원 행장 "이달13일 사직" 강정원 KB금융(105560)지주 회장 대행 겸 국민은행장이 오는 13일 사직하겠다고 5일 밝혔다. 강 행장은 이날 오전 국민은행 임원들과 모임을 갖고 "새 회장을 모시고 더 큰 발전을 이뤄달라"며 회장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일인 13일까지만 근무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강 행장은 앞서 어 내정자에게 사표를 제출했으며 어 내정자도 강 행장의 뜻을 받아들인 ... 금감원, KB금융 제재 결정 내달로 연기 KB금융(105560)지주와 국민은행에 대한 제재 조치가 다음달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KB금융과 국민은행에 대한 사전 검사를 실시한 뒤 올해 1~2월 본검사를 벌였지만 시간상 이달중 제재심의위의 의결을 거치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당초엔 지난 5월 제재조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높았지만 제재 조치가 결국 미뤄진 것. 이에 오... 강정원 "새 지점모델로 경영합리화이룰 것" 강정원 KB국민은행장은 2일 7월 조회사를 통해 "주주요구에 비해 미흡한 점이 많다"며 "새로운 지점 모델을 통해 경영합리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강 행장은 "지난 6월 KB금융(105560)그룹을 이끌어 나갈 식견과 경륜이 높은 회장님을 새롭게 모시게 되었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신임 어윤대 회장님을 중심으로 KB의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