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방부, 공군본부 검찰부·법무실 등 압수수색 국방부가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초동 부실 수사와 관련해 제20전투비행단 군 검찰단과 공군본부 검찰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방부는 9일 오전 기자단에 보낸 메시지에서 "국방부 검찰단과 국방부 조사본부는 합동으로 20전투비행단 군검찰, 공군본부 검찰부, 공군본부 법무실 내의 인권나래센터를 오전 8시 30분부터 압수수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압수... 세월호 특검, 서해지방해경·목포해양경찰서 압수수색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검사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해양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4·16 세월호 참사 증거자료의 조작·편집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은 지난 7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해양경찰서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8일 밝혔다. 특검은 7일 오전 11시쯤부터 이들 장소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세월호 참사 당시 CCTV DVR(디지털영상저장장치) 수거... 군 검찰, 공군 중사 사망 공군본부 군사경찰 압수수색(종합) 국방부 검찰단이 공군 여성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공군본부 군사경찰단과 공군 제15비행단 군사경찰대대에 대해 압수수색을 들어갔다. 지난 1일 군 검찰단이 사건을 이관받은 뒤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방부는 4일 오전 10시부터 군 검찰단이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 군사경찰단과 공군본부 양성평등센터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 서울시, 대학 40곳 주변 원룸촌에 CCTV 설치 서울시가 대학 40곳 주변의 원룸촌 등에 고화질 CCTV 수백대를 추가 설치해 1인가구 안전을 강화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2022년까지 재학생 2000명 이상인 대학 40곳의 500m 이내의 1인가구 밀집 지역에 고화질 CCTV 841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다중주택, 고시텔, 도시형생활주택(원룸텔) 등이 대상지다. 총 사업비는 56억5000만원으로 서울시와 자치구... 공수처, 검·경+해경·군검찰 5자 협의 추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해양경찰, 국방부 검찰단과도 수사 실무에 대한 논의를 추진한다. 공수처는 현재 검찰, 경찰 3자 협의체를 해경, 국방부 검찰단을 포함하는 5자 협의체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관련 공문을 해당 기관에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해경의 경무관 이상 범죄, 군의 장성급 이상 범죄도 공수처의 수사 대상에 포함된다. 공수처 관계자는 "공수처 사건사무규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