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전범들의 '반자이' 소리가 들린다 결국 현직 법원장까지 비판에 나섰다. 지난 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34부(재판장 김양호)가 내린 판결 얘기다. 재판부는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 85명이 일본 기업 16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각하 판결했다. 손해배상 청구권이 없다는 게 각하 이유다. 그럴 수 있다. 헌법상 법관은 직업의 양심에 따라 독립해 재판한다. 때문에 하급심이더라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 (영상)'강제징용 각하 판결', 대법 소수의견 보다 더 나갔다 "누구 말이 맞나 법대로 따져보자!" '유튜브법정 최후변론'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이슈·사건을 현직 변호사들이 찬-반, 원고-피고 입장에서 다퉈보는 본격 법리공방 프로그램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텍스트 내용과 영상은 다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영상을 확인해주십시오.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우... 이낙연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 각하 판사, 일본 측 치우친 정치관" 여권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 청구권 소송에서 각하 판결을 한 판사가 일본 측에 치우친 정치관을 가진 것이 아니냐며, 상급심에서라도 잘못된 판단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무총리 시절부터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에 관심을 가져온 이 전 대표는 이 판결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연일 관련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