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분양가 논란 '마포 펜트라우스' 결국 가격인하 지난해 11월 분양에 들어갔지만 고분양가 논란을 빚으며 시장에서 철저히 외면당했던 마포의 주상복합아파트 펜트라우스가 결국 가격을 인하하고 선착순 재분양에 나섰다. 사업을 위탁 진행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1일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 펜트라우스 분양주택 263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한다고 밝혔다. 마포 펜트라우스는 분양가상한제가 적... LH, 미분양 5천가구 리츠·펀드 매입 추진 LH가 미분양 주택 해소로 건설사에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미분양 리츠 설립과 부동산 펀드 설정에 나선다. LH는 지난 23일 정부에서 발표한 '주택 미분양 해소 및 거래 활성화 방안'에 따라, 지난해 1차 미분양리츠·펀드 설립에 이어 2차 매입확약을 통한 리츠·펀드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2차 매입확약으로 LH는 약 5천가구의 미분양주택을 매입할 예정으... 지방 미분양주택 양도세 내년 4월까지 연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2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미분양 주택에 대한 양도세 감면을 내년 4월말일까지 연장하기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등 29개 조세법안을 심의·의결했다. 재정위는 이날 전원회의를 열고 지난 2월11일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을 제외한 약 9만3000가구의 지방 미분양주택을 취득할 경우 5년간 발생한 양도세를 분양가 인하율에 비례해 최소 60%에서 최... 맞춤형임대주택 2만호 입주자 모집 임신중인 신혼부부도 출산한 자녀가 있는 세대와 동등하게 정부가 공급하는 맞춤형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고 다자녀 가구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국토해양부는 2010년 맞춤형 임대주택의 사업시행자·지역별 공급계획을 확정해 3월17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시작으로 2만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가 시작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저소득층의 출산장려와 주... LH, 60세 이상 2천명에 단기 일자리 제공 LH가 만 60세이상 고령인력 2000명을 뽑아 임대아파트 입주민에 대한 공공서비스에 투입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3월 2000명의 실버사원을 채용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전국 560개 단지, 43만호의 임대아파트에 배치하고 하자보수 접수와 단지내 시설물 점검, 취약세대 지원 등 임대사업인력의 도우미 역할을 맡길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