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6월 소비지출 0.5%증가..3개월만에 증가세 지난달 일본의 소비지출이 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일본 총무성이 30일 발표한 6월의 가계조사에 따르면 2인 이상 가구의 소비지출은 한 가구당 27만6494엔으로 전년동월 대비 0.5% 증가했다. 지난달 보다는 2.9% 증가했다. 근로자가구 한가구당 소비지출은 29만7809엔으로, 전년동월 대비 0.3%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증가세를 보이기는 3개월만에 처음이다.... 日 6월 소매판매 3.2% 증가..6개월 연속 증가세 지난 6월 일본 소매판매가 6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29일 발표한 6월 상업판매통계 속보에 따르면 소매업 판매 총액은 전년동월 대비 3.2% 늘어난 11조 40억엔으로 6개월 연속 증가했다. 대형 소매점 판매액은 2.4% 감소한 1조 5637억엔, 기존 상점기반 판매액은 3.0% 감소했다. 이중 백화점은 5.7%, 슈퍼는 1.5% 감소했다. 편의점 판매액은 1.2% 증가한 ... 日증시, '美증시 약세+엔高' 부담 1%대 '반락' 일본증시가 미증시 하락과 엔화강세가 또다시 추가상승에 발목을 잡으며 하락출발했다. 29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04.30엔(1.07%) 내린 9648.97로 개장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경기둔화 우려에 발목이 잡히며 다우지수가 1만500선이 붕괴됐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유럽증시의 하락과 나스닥선물지수의... 日다이와증권, 2분기 연속 적자..순손실 11억엔 일본 2위 증권사 다이와 증권이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7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다이와 증권 그룹이 이날 발표한 올해 1분기(4~6월) 연결기준 순손실이 11억원으로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기간 순이익은 178억엔의 흑자였다. 유럽금융위기로 일본증시의 침체가 지속되며 기업의 증자와 자기매매 수입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주식 및 뮤추얼 펀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