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2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공식 일정 돌입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유재하 음악경연대회’가 서른 두 번째 동문을 맞이한다. ‘유재하음악경연대회’의 공식 후원사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제32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의 예선 접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만 17세 이상의 싱어송라이터 개인 혹은 팀으로 한국에서 연예 활동이 가능한 누구에게나 지... 천용성이 그린 삶의 순간들, 새 음반 '수몰' 싱어송라이터 천용성은 첫 앨범 '김일성이 죽던 해'로 2019년 데뷔했다. 1980~1990년대 한국 가요와 인디팝·록의 영향을 받은 담담한 노래가 주된 레퍼토리다. 지난해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노래, 음반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16일 오소리웍스에 따르면 천용성은 오는 24일 새 음반 '수몰'을 내놓는다. '김일성이 죽던 해'를 발표한 바로 다... 015B와 윤종신…31년 만에 '텅 빈 거리에서' 리메이크 그룹 015B(공일오비)가 31년 만에 데뷔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발표한다. 14일 소속사 더공일오비는 윤종신이 부른 '텅 빈 거리에서' 리메이크 버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1990년 015B 데뷔 앨범에 실린 곡으로, 원곡 발표 당시 가수 윤종신이 객원 보컬로 참여했다. 윤종신의 첫 데뷔곡이기도 하다. 이들은 이후 '1월부터 6월까지', '엄마가 많이 아파요', '모르는 게 많았어요', '... 대중음악공연 14일부터 재개…정부 새 지침, 뭐가 달라지나 코로나 장기화로 열리지 못하던 대중음악공연이 정부의 새 지침 아래 다시 시작된다. 14일부터 그간 100명으로 제한되던 관람객은 4000명까지 허용된다. 공연장 내 철저한 방영수칙 준수가 전제다. 앞으로 3주 동안 공연장 감염 여부를 모니터링한 뒤 해당 기준을 좀 더 완화시킬 수 있는 방안도 찾을 전망이다. 지난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발표한 대중음악... 김현철, 전곡 시티팝 11집 'City Breeze & Love Song' 가수 김현철이 전곡 시티팝을 수록한 정규 11집으로 돌아온다. 11일 Fe&Me 측은 “김현철이 오는 14일 정오 정규 11집 ‘City Breeze & Love Song’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레트로 열풍으로 젊은 층에 강제소환된 김현철은 이번에는 수록곡 전곡을 AOR(Album-Oriented Rock) 시티팝 음악으로 채웠다. 도시 미풍이 느껴지는 멜로디에 사랑 가사로 완성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