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올해 200만대 판매 돌파"..목표 상향조정 기아자동차는 올해 상반기중 사상 처음으로 10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비슷한 수준을 보여 연간 200만대이상의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아차(000270)는 30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은 올해 판매목표를 제시했다. 이재록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올해초 글로벌 연간 판매목표를 194만대로 전망했지만, 상반... 신세계푸드, 2분기 영업이익 130억원..전년비 26% ↑ 신세계푸드(031440)는 30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9억93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6.4%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665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2.7%, 순이익은 96억300만원으로 18.1% 늘었다. 증권가에서는 신세계푸드에 대해 식자재가공과 유통부문의 매출 증가로 올 2분기 영업이익 120억원가량을 기록할... 증권街 "우리금융 민영화, 아직 갈길이 멀다" 증권업계는 공적자금위원회(이하 공자위)의 우리금융(053000) 민영화 방안 발표에 대해 "아직까지 갈 길은 멀었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미 우리금융의 민영화 논의는 있어온 만큼 이번 공자위의 플랜도 새로울 것이 없다는 설명이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30일 "공자위의 우리금융 민영화 플랜은 이미 예상됐던 시나리오"라며 "단지 우리투자증권은 따로 매각할 줄 기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