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 정부 규제혁신 만족도, 49.8점에 불과” 현 정부의 규제혁신에 대해 대다수 기업들은 보통이라고 응답했고 향후 개선가능성에 대해서도 낮게 점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0인 이상 기업 322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규제혁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49.8점으로 평가됐다고 21일 밝혔다. 현 정부의 규제혁신 성과에 대해 응답기업의 68.0%는 ‘보통’으로 응답했... 경총 “내년 최저임금, 올해 비해 인상요인 없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올해에 비해 인상요인이 없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20일 ‘최저임금 주요 결정기준 분석을 통한 2022년 적용 최저임금 조정요인 진단’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경총은 법에 명시된 4대 최저임금 결정기준인 △생계비 △유사근로자 임금 △노동 생산성 △소득분배 등 각종 통계지표들을 분석한 결과 2022년 적용 최저임금은 ... 손경식 회장 “이재용 사면 필요, 국가에 봉사 기회 줘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4일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사면에 대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날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총 회장단 회의에서 “지난 4월 이후 이 부회장의 사면에 대해 청와대와 국무총리에게 건의한 바 있다”면서 “글로벌 반도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시기에 이 부회장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 “코로나19 여파, 업종별 영업이익 격차 확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으며, 업종별 영업이익 증감률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3일 발표한 ‘매출 100대 기업 2020년 영업실적 및 지출항목 특징 분석’에 따르면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2020년 총 매출액은 984조1000억원으로 2019년(1054조8000억원) 대비 6.7% 감소했다. ... 손경식 회장 “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해 노사 협력해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사 양측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8일 제109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정 역할’을 주제로 연설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만에 회상회의로 개최됐다. 전 세계 187개 회원국 4000여명 노사정 대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