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쿠팡-물류센터 코로나19 피해자 가족 협상 결렬 쿠팡 코로나19 집단감염 피해자 가족이 쿠팡과 7개월간 진행해온 협상이 21일 최종 결렬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해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확진 판정을 받은 근로자 A씨의 남편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쿠팡 물류센터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인해 A씨를 비롯해 그의 남편 B씨와 자녀 일가족 모두가 코로나 확진 판... 최초 화재 목격자 "진짜 불났어요"…웃으며 묵살한 쿠팡 경기 이천 덕평쿠팡물류센터 화재 당시 경보음이 작동했는데도 오작동이라며 화재를 처음 목격한 직원의 신고 요청을 무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화재가 발생한 지난 17일 근무 중이었던 A씨는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덕평쿠팡물류센터 화재는 처음이 아니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원을 올렸다. A씨는 자신을 언론에서 말하는 ‘최초 신고자보다도 10분 더 빨리... 소비자들, 쿠팡 불매·탈퇴 러시…서학개미는 저가매수 '줍줍' 쿠팡의 물류센터 화재가 소방관의 안타까운 희생으로 이어지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쿠팡 불매·탈퇴 운동이 거세게 일고 있다. 반면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쿠팡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주(6월14~20일 기준) 서학개미들이 순매수한 금액은 296만6492달러(약 ... 들끓는 비난 여론…쿠팡, 제2의 남양유업 될라 경기 이천시 덕펑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쿠팡의 대응을 비판하며 일부 소비자들의 쿠팡 회원 탈퇴와 불매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화재 직후 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이사회 의장과 등기이사직을 사임한 데다, 첫 사과가 사고 발생 32시간이 지난 뒤에야 나와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김 창업자의 행보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 쿠팡, 화재 현장 인근 주민 피해지원센터 개설 쿠팡이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주민피해지원센터를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쿠팡은 주민들의 피해 접수를 위해 전용 신고전화를 개통해 22일부터 주민들의 피해 신고를 받는다. 주민피해지원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10시까지이다. 접수된 피해사례에 대해서는 신속한 심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이번 화재로 입은 피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