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 확진 645명, 국내605명·해외유입40명(1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5명 추가 발생했다. 이 중 605명이 국내 감염, 40명이 해외 유입 확진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5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백신 2차' 8.4% 수준…권덕철 "7월 중순까지 2차 접종 주력" 정부가 7월 중순까지 백신 2차 접종에 주력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특히 교회발 등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지역사회의 숨은 감염원에 대한 주의를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백신 1차 예방 접종자 수는 약 1510만명으로 전 국민의 29.4%가 1차 접종에 참여했다"며 "정부는 7월 중순까지 ... 'QR코드'로 백신 접종 인증한다…"내달 12일 도입" 내달 12일부터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QR코드를 이용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전자 예방접종증명서를 QR체크인에 추가하는 기능개발을 각 플랫폼 회사에서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되면 기존 전자출입명부를 통해서 예방접종자 간편인증도 가능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