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광주 건물 사고'에 "중대재해 범위 '건설현장' 추가 개정안 발의"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사고로 관련 법안의 보완 목소리가 커지자 더불어민주당이 건축물관리법과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을 이른 시일 안에 발의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17일 오후 국회에서 '광주 학동 건축물 붕괴사고 대책 당정 협의'를 열고 "입법정책적 개선에 먼저 나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 산업재해예방티에프 단장을 맡은 김영배 의원은 "건설중대재해... (주목! 이 로펌)"신종사기 피해 당한 서민의 눈물, 저희가 닦아드리겠습니다" 법무법인 대건에 낭보가 잇따른다. 그간 ‘형사사건 전문’이라는 주춧돌을 놓고 지난해 7월 법무법인으로 전환한데 이어 지난 2월 사무실을 확장·이전했다. 이와 함께 대건은 '깜짝 인사'로 김종빈 전 검찰총장을 영입하며 새 닻을 올렸다. 대건은 변호사들을 대거 들여 핀테크·IT 전담팀을 재정비하는 등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피해액만 10조원 규모로 추정되... 법무법인 세종, 판교 사무소 확장 이전 법무법인 세종의 판교 분사무소 '이노베이션 센터'가 설립 3년 만에 변호사를 보강하고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세종은 최근 대기업이나 사모펀드(PEF), 벤처캐피탈(VC)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인수·합병(M&A)이 활발해지며 늘어나는 법률 수요에 신속하고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판교 분사무소를 유스페이스1 건물로 확장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 이전한 사무소는 경... 김오수 "법무법인 고액 보수 무겁게 생각"…5천만원 기부 법무부 차관 퇴임 후 법무법인에서 고액의 보수를 받아 논란이 된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소년보호기관에 기부금을 냈다.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준비단은 27일 "후보자는 고위공직자 출신으로 변호사 활동을 하며 적지 않은 보수를 받은 점에 대해 무겁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해 지난 24일 5000만원을 한국소년보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년보호협... 고 이선호 아버지, 국회서 "중대재해법 위반 사업주 강력 처벌해야” 정의당과 고 이선호 군의 아버지 이재훈 씨가 산업재해를 일으킨 사용자를 감옥에 보내는 수준으로 강력하게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을 재개정해야 억울한 죽음을 막을 수 있다고 호소했다. 또 중대재해법 개정 전까지 산재사망사고를 막기 위해 제대로 된 중대재해법 시행령을 마련하고, 산업안전근로감독관을 증원하는 등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여영국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