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제주 4·3 평화공원 위령탑 참배…"희생자 배상 누락 없이 진행"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제주도의 4·3 평화공원을 찾아 "4·3 특별법 희생자의 배·보상 문제에 대해 한 분도 누락 없이 진행하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3일 제주시 봉개동 제주 4·3평화공원에서 희생자 위령탑에 참배하며 "추가 진상조사도 최대한 억울한 분이 없도록, 왜곡된 평가를 받는 분이 없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 대... "빨간날 돌려드린다" 대체공휴일법, 민주당 단독 상임위 통과 주말과 공휴일이 겹쳐 잃어버린 빨간날을 되찾아주자는 취지를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대체공휴일법)이 야당의 반대 속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행안위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대체공휴일법을 여당 단독으로 처리했다. 이 법은 전날 열린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도 야당의 반대 속에 통과되면서 이날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당초 ... 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 오늘 결과 발표 국민의힘이 23일 대변인을 선발하는 '토론배틀'의 1차 심사 통과자를 발표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 제1회 토론배틀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의 신청접수는 지난 22일 오후 5시에 마감됐다.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기소개영상 1개와 주제별 논평영상 2개를 준비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국민... 국민의힘 '토론배틀' 141대1…최고령 79세·최연소 18세 국민의힘의 대변인과 부대변인 선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의 경쟁률이 141대 1을 기록했다. 최연소 참가자는 만 18세(2003년생), 최고령은 만 79세(1942년생)였다. 2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나는 국대다' 모집 결과 총 564명이 지원했다. 20대 참가자가 235명(41.6%)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178명(31.6%), 10대 36명(6.4%) 순이다. 국민의힘은 '1차 영상 심사' 후 오는 23일 2차 압... 원희룡, 싱크탱크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양도세·보유세 없애야"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는 자신의 싱크탱크인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1가구 1주택 실수요자에 대해선 양도세와 보유세를 전부 없애야 하는 게 아닌가"라며 부동산 정책 방향의 입장을 밝혔다. 원 지사는 22일 정책자문그룹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에서 '모두가 누리는 국가찬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원코리아 혁신포럼은 원 지사를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