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스, 행안부와 '전자증명서 활성화' 업무협약 토스는 행정안전부와 전자증명서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스는 내달부터 스마트폰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스 앱 내 '내 문서함'에서 주민등록등초본,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사업자등록증, 소득금액증 등의 30종의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된 서류는 금융기관 등에 제출도 가능하다. 서류를 패키지로 발급하는 서비스도... 토스,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 획득 토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토스는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우선 토스 앱에서 전자문서 확인이 가능하다. 납부가 필요한 고지서도 알림 서비스로 안내해준다. 토스에서 발급된 전자문서는 유통증명서로도 발급된다. 오프라인 등기와 효력이 동일하다. 아울러 토스 앱 내 '내 문서함'... 토스인증 도입 기관 20개 돌파…2배 이상 성장 토스는 '토스인증서' 도입 기관이 20곳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토스인증서는 금융기관의 상품 가입 시 사용자 본인을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는 서비스다. 토스인증을 이용하는 기관은 5월말 기준 18곳으로 전년 말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현재 삼성화재, 하나손보, KB생명 등 보험사 7곳, SC제일은행 등 은행 3곳,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공공기관 5곳이 토스인증서를 도입했다. ... 코로나19 속 맹활약한 스타트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거침없는 행보와 함께 '역대급 실적'을 거두며 압도적인 수치를 달성하고 있는 IT 스타트업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기업들은 예기치 못한 국가 재난에도 불구,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하며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자비스앤빌런즈 자비스앤빌런즈 ‘삼쩜삼’, 가입자수 100만 및 누적환급액 3... 저축은행 예적금까지 핀테크앱으로…'적과의 동침' 핀테크 앱에서 저축은행 예적금 상품을 가입하면 혜택을 주는 마케팅이 등장했다. 핀테크의 고객 보유력이 커지면서 플랫폼 역량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금융사들이 협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토스는 저축은행 및 지방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비대면 예적금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스 앱에서 개설을 원하는 은행 예적금 및 입출금 계좌를 선택하면 각...